본문 바로가기
반달 정책브리핑

2025년부터 30세 이상 성인 1만 명, 디지털 평생 교육을 통해 성인 역량 강화

by fullmoon2.88 2024. 10. 17.
반응형

 

 

오늘날 급변하는 세상에서 *디지털 리터러시는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합니다.

30세 이상 성인이 진화하는 기술 환경에 적응할 수 있도록 한국 정부는 2025년부터 인공지능 및 디지털(AID) 30+ 프로젝트라는 혁신적인 *이니셔티브를 시작합니다.


*디지털 리터러시란? '디지털 문해력' 즉, 디지털 기술을 활용하여 정보를 찾고, 창조하며, 사용할 수 있는 능력을 뜻합니다.

*이니셔티브란? Initiative '계획', '자주성' 뜻으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해야하는 일, 행동들을 뜻합니다.


 

 이 프로그램은 내년 2025년부터 성인 1만명에게 연간 1인당 35만원 상당의 '디지털 평생교육 바우처'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이 정책은 30대 이상의 성인에게 디지털 및 인공 지능(AI) 역량을 향상하고 재교육 및 지속적인 교육 기회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디지털 평생 교육 바우처 : 변화에 적응

기술이 빠르게 발전하는 세상에서 많은 성인은 적절한 교육과 자원 없이 인공지능 시대에 적응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정부는 디지털 교육 바우처를 통해 개인은 기본 디지털 활용 능력부터 고급 AI 개념까지 다양한 분야의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입니다. 정부는 이러한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모든 생애 단계에서 사람들에게 맞춤형 디지털 교육을 제공하고자 합니다.

 

AID 커리어점프 패스 : 맞춤형 디지털 교육이용권

AID 30+ 프로젝트의 주요 특징은 디지털 평생교육 패스인 인공지능/디지털 경력 도약권(AID 커리어 점프 패스)를 도입한 것입니다. 이 패스는 다양한 생활 단계에서 맞춤형 디지털 교육 기회를 제공하도록 설계되었습니다. 목표가 업무 효율성 향상이든, 새로운 AI 동향에 대한 학습이든, 디지털 전략 개발이든 상관없이 AID Career Jump Pass는 모든 요구에 맞는 코스와 리소스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장애인을 위한 디지털 활용 능력 증진

AID 30+ 프로젝트는 또한 포용에 대한 중요한 초점을 강조합니다. 정부는 장애인에게 디지털 활용 교육을 제공하여 이들이 디지털 자립을 달성할 수 있도록 지원하려고 합니다. 기술이 일상 생활의 근본적인 부분이 되면서 신체적 한계에 관계없이 모든 시민이 디지털 도구와 교육에 접근할 수 있는 것이 중요해졌습니다.
정부는 맞춤형 디지털 리터러시 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장애인과 사회 전체 간의 격차를 해소하고 모든 사람이 AI 및 디지털 기술 발전의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 온국민평생배움터 (www.all.go.kr) 고도화하여 인공지능·빅데이터 기반의 맞춤형 학습경로 추천, 학습자 중심의 평생학습 통합서비스를 제공
  • 디지털 교육사업 학점은행제 참여 확대 및 디지털 분야 학점은행제 소단위 전공과정 (12학점 이상) 도입
  • 독학학위제에 인공지능(AI)·디지털 관련 전공을 신설 및 교양과목 개편하여 기술변화에 적합한 학위 취득 지원
  • 라이즈체계 (RISE,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 와의 연계 · 협력 체계 구축

 

문의(총괄) : 교육부 평생직업교육정책관 평생직업교육기획과(044-203-6364)

반응형

댓글